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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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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애자의 건강 (Asexual health) 2020. 8. 16. 아래 내용은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 [링크] 을 새로운 블로그로 옮긴 것입니다. 같은 내용을 이전 블로그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무성애자의 건강 Asexual health 원문링크: http://wiki.asexuality.org/Asexual_health 번역: 뚜벅쵸 검수: 모래미, 포뇨, 포인트 무성애는 갓 발견된 정체성이며, 의학계나 심리학계에서는 이제야 겨우 진지한 논의거리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무성애와 다른 의학적·심리학적 상태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무성애 커뮤니티의 등장이 저활동성 성욕장애(Hypoactive Sexual Desire Disorder; HSDD)나 성혐오장애(Sexual Aversion Disorder)의 치료 등에 어떤 영향을 줄 ..
무성애자의 역사 (Asexual history) 2020. 8. 16. 아래 내용은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 [링크] 을 새로운 블로그로 옮긴 것입니다. 같은 내용을 이전 블로그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무성애자의 역사 Asexual history 원문링크: http://wiki.asexuality.org/Asexual_history 번역: 모래미 검수: 뚜벅쵸, 포뇨, 포인트 * 원문에서 몇몇 부분은 다른 AVENwiki 항목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번역글로 올리려고 합니다. 무성애와 관련 있는 초기의 연구 사례들 1896년 마그누스 히르쉬펠트는 성애를 다루는 팜플렛을 저술했는데, 이 팜플렛에서 오늘날의 무성애와 비슷한 개념들을 다루었다. 1948년과 1953년에 걸쳐 알프레드 킨제이가 저술한 ‘킨제이 레포트’에서는 킨제이 척도(..
무성애자 깃발 (에이섹슈얼 플래그, Asexual flag) 2020. 8. 16. 아래 내용은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 [링크] 을 새로운 블로그로 옮긴 것입니다. 같은 내용을 이전 블로그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무성애자 깃발 (에이섹슈얼 플래그) Asexual flag * 에이섹슈얼 프라이드 플래그 (Asexual Pride Flag) 라고도 합니다. 원문링크: http://wiki.asexuality.org/Asexual_flag 번역: 모래미 2010년 8월에 몇몇 비영어권 국가의 무성애자들이 에이븐 커뮤니티 바깥에서 무성애와 무성애자를 상징하는 깃발의 제작을 타진했다. 그 후 에이븐이 아닌 다른 무성애자 커뮤니티에서 무성애자의 가시화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 하에 여러 깃발 도안을 가지고 투표가 진행되었다. 이 투표에서 선정된 깃발 도안이 현재의 무성애자..
반半성애자(Demisexual) 2020. 8. 16. 아래 내용은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 [링크] 을 새로운 블로그로 옮긴 것입니다. 같은 내용을 이전 블로그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반半성애자 Demisexual 원문링크: http://www.asexuality.org/wiki/index.php?title=Demisexual 번역: 세한 검수: 뚜벅쵸, 모래미, 이평과 ​ 반성애자(Demisexual)는 누군가에게 강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지 않으면 성적끌림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반성애자가 느끼는 정서적 유대감은 보통 로맨틱한 관계를 의미하지만, 이런 정서적 유대감이 꼭 로맨틱한 관계에서만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반성애자(Demisexual)라는 용어는 이런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유성애자와 무성애자 '사이의 ..
크러시(Crush) & 스퀴시(Squish) 2020. 8. 16. 아래 내용은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 [링크] 을 새로운 블로그로 옮긴 것입니다. 같은 내용을 이전 블로그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크러시 & 스퀴시 Crush & Squish 원문링크: http://www.asexuality.org/wiki/index.php?title=Attraction 번역: 뚜벅쵸, 세한 검수: 연필한다스, 회원A * AVENwiki 끌림 번역 항목을 참조하세요. ​ 크러시, 또는 집착하거나 푹 빠지는 사랑은, 어떤 이에게 로맨틱하게 끌려 로맨틱관계를 형성하고 싶어지는 정서적 욕구다. 이 욕구는 완전히 일시적이거나, 전혀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을 수도 있다. 크러시를 느낀 사람은 종종 같은 감정을 돌려받고 싶다는 강한 욕구에 휩싸인다. 크러시를 행동으로 옮기..
일반(Heteronormal) 2020. 8. 13. 아래 내용은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 [링크] 을 새로운 블로그로 옮긴 것입니다. 같은 내용을 이전 블로그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Heteronormal 원문링크: http://wiki.asexuality.org/Heteronormal 번역: 세한 검수: 모래미 일반이란 생물학적 성(Sex)과 젠더(Gender) 및 성지향성(Sexual Orientation)이 사회적 기준 즉 젠더규범(Gender norms)에 맞는 경우를 말한다. 즉 시스젠더(Cisgender), 이성애자(Heterosexual), 이성로맨틱(Heteroromantic), 남자(Male)과 여자(Female) 중 한 성(Sex)의 성기만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 등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일반에 대응하는 ..
무로맨틱 스펙트럼(Aromantic spectrum) 2020. 8. 13. 아래 내용은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 [링크] 을 새로운 블로그로 옮긴 것입니다. 같은 내용을 이전 블로그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무로맨틱 스펙트럼 Aromantic spectrum 원문링크: 무로맨틱 스펙트럼, 무로맨틱, 회색로맨틱, 반로맨틱, 리쓰로맨틱 번역: 세한 검수: 모래미 무로맨틱(Aromantic)은 로맨틱끌림을 느끼지 않는 정체성을 통칭하는 말이다. 무로맨틱에 속하는 정체성은 무로맨틱 스펙트럼(Aromantic spectrum)으로 묶일 수 있다. 무로맨틱 스펙트럼은 자신의 로맨틱지향성이 관습적인(Traditional) 로맨틱끌림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묶는 개념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람에게 로맨틱끌림을 느끼지 않거나, 매우 드물게 느끼거나,..
2017년 일본 도쿄 레인보우프라이드 참가 후기 2020. 7. 17. 아래 내용은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 [링크] 을 새로운 블로그로 옮긴 것입니다. 같은 내용을 이전 블로그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무:대 회원인 웨이브님이 작성하셨습니다. 2017년 4월 29일~5월 7일 일본 도쿄에서는 “레인보우프라이드”라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퀴어문화축제와 같은 행사인데요. 저는 5월 6일에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퀴어 행사에 가 보는 게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하라주쿠 역에서 행사장인 요요기 공원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GAP 매장이 레인보우 간판을 달고 있지 않겠어요. 사람들이 매장에서 나올 때 레인보우 마크의 쇼핑백을 들고 있는데 괜히 가슴이 뭉클했어요. 한국이었다면 어땠을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