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 무성애를 말하다(Media interest in asexuality)

2020. 8. 16. 아래 내용은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 [링크] 을 새로운 블로그로 옮긴 것입니다. 같은 내용을 이전 블로그에서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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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interest in asexuality

대중매체, 무성애를 말하다

원문 링크: http://wiki.asexuality.org/Asexual_history

 

번역: 뮐러

검수: 이평과

 

(게시자 주: 아래 내용은 원문 중 일부입니다. 위키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무성애가 등장한) 대중매체의 포괄적 목록은 ‘대중매체 속의 무성애(Asexuality in the media)’ 항목을 참고.

 

2000년대 중반, 보개트(Bogaert)의 2004년 논문과 더불어, 나날이 늘어가는 AVEN 인구로 인해 대중매체는 무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New Scientist(역주:영국의 과학 잡지)는 2004년 10월 14일, “Glad to be asexual(무성애자라서 행복해요)”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dn6533-feature-glad-to-be-asexual/) 

라는 특집기사를 보도했다. 이후 다양한 신문과 잡지, 이윽고 tv에서도 무성애가 화제에 올랐다.

 

 

TV 프로그램

 

2006년을 기점으로 다양한 TV 프로그램들이 AVEN의 무성애자들을 다뤘다. 아래가 그 중 몇 개의 목록이다.

 

ABC의 “더 뷰(The View)” (15 January 2006)

(http://www.youtube.com/watch?v=6kPfLYuQlL8),

ABC의 “투에니투에니(20/20)” (21 March 2006)

(http://www.youtube.com/watch?v=CeKGOMUVU7g),

MSNBC의 “더 시츄에이션 윗 터커 칼슨(The Situation with Tucker Carlson)” (27 March 2006)

(http://www.youtube.com/watch?v=Iwxo6t7XBYs),

폭스 뉴스(Fox News)의 “데이사이드(Dayside)” (3 April 2006)

(http://www.youtube.com/watch?v=lmXXgRvotGM),

CNN의 “쇼비즈 투나잇(Showbiz Tonight)” (5 April 2006)

(http://www.youtube.com/watch?v=kkoo1lUp3ns),

“몬텔 윌리엄스 쇼(Montel Williams Show)” (04 January 07)

(http://www.myspace.com/asexualvisibilityandeducationnetwork/videos/asexuals-on-montel-williams/5666886),

MTV News의  “영 앤 에이섹슈얼(Young And Asexual)” (5 April 2007)

(http://www.mtv.com/news/articles/1556336/20070404/story.jhtml).

“나탈리 캐시디의 진짜 영국(Natalie Cassidy's Real Britain)” (19 March 2009)

1부 (http://www.youtube.com/watch?v=QXTJfrdz6Fw),

2부(http://www.youtube.com/watch?v=oUfS7l3rJug),

3부 (http://www.youtube.com/watch?v=bkUMLOZlwSo)

“프랑스24(France24)” (10 September 2010)

(http://www.france24.com/en/2010-08-29-en-health-sex-asexual-identity-intersex)

 

 

가상세계의 무성애자들

 

 팬들이 셜록 홈즈(Sherlock Holmes)나 닥터후(Dr. Who) 같은 가상 인물을 무성애자라고 추측하고 있지만, 무성애자라고 명시된 캐릭터는 드물다.

 

 2008년 7월, 뉴질랜드의 드라마 “쇼트랜드 스트릿(Shortland Street)”에서 등장인물인 제랄드 티페트(Gerald Tippett)가 자신이 무성애자임을 깨달았다.

 

 카렌 힐리(Karen Healey)의 소설 “가디언 오브 더 데드(Guardian of the Dead)”(2010)에서는 ‘케빈(Kevin)’이 주인공에게 무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다.